(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파라과이 편에 출연한 아비가일과 그의 친구들이 부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게 사랑이죠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56시간을 거쳐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와준 친구들 꼬마때 그 마음 그대로 지금까지 우리들의 우정이 변치 않고 온것을 난 너무 고맙고 감동했어.. 보고싶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아비가일은 태그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파라과이편 #파라과이 #아비가일 #아비가일친구들 #예쁘다 #paraguay #친구 #소중한친구 #영원한친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 4인방은 모두 함께 닮은 외모로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를 위해 이렇게 먼 곳을 찾아와 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비가일씨가 부럽네요.. ^^”, “예고편 보니 용궁사 나오던데 언능 보고싶네요 우리 동네예요ㅋㅋ”, “56시간 ㄷㄷㄷ 비행기를 몇번타야 파라과이까지 갈수있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비가일의 친구들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