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하연주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에 남동생이 하이라이스 내꺼 안남겨놓고 다 먹어서 울어버렸다. 사실은 정확한건 모르겠고 그냥 동생이 밥 두공기 먹은 것만 본건데(미안) 둘째 콤플렉스 폭발. 모두 어리둥절에다 애꿎게 형부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많이 먹어서 미안하데) #누가보면하이라이스에목숨건줄 #형부미안 암튼 그래서 엄마가 오늘 나만 점심도 맛있는거 사주고 좋은데서 영화도 보여줬다. #사랑받는둘째딸 #웃픔 그와중에 오션스8 꿀잼이었다 #장마시작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장기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심!!!”, “귀여움이ㅎㅎ”, “담엔 남동생보다 꼭 먼저 먹으세요.. 쭈우 화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14년 종영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정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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