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프리다’가 새삼 화제다.
‘프리다’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담은 영화로 2003년에 줄리 테이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후 개봉했다.
1922년 멕시코의 한 마을에서 사춘기 소녀에게 사고가 일어난다.
교통 사고를 당한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 움직일 수 있게 되고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몇 년 후 프리다는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지고 예술적 동지이가 사랑하는 연인으로 거듭난다.
불굴의 의지를 가진 화가 프리다의 삶을 그려낸 이 영화는 18일(오늘) 씨네프 채널에서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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