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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이 시대의 액션 명작…‘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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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튜 본 감독의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2015년 2월 11일 개봉했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액션, 스릴러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젠틀하고 매너 있게 약빨은 영화”, “말이 안 나온다! 감독은 천재인가봐!”,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특히 마지막 장면이 압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 볼 일 없는 루저로 낙인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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