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성철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최근 김성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을 하고 있는 김성철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캡처화면.
공개된 실시간 검색어 순위 사진에는 ‘투제니’와 김성철의 이름이 올랐다.
김성철은 위 사진과 함께 “투제니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실검도 올랐다던데”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ㅋㅋㅋㅋ”, “드라마 보고 반했어요!”, “노래 다 너무 좋아요ㅠㅠ 김성철 흥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철은 지난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했다. 지난 1월에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법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성철이 출연한 드라마 KBS2 ‘투제니’는 할 줄 아는 건 노래밖에 없는 모태솔로가 10년 전 짝사랑을 만나 눈 한번 마주쳐본 적 없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찌질이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총 2부작으로 마지막 방송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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