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한 여름 나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기적의 보양식, 밥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출연진들이 평소 먹는 밥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흰쌀밥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전문의는 “신수지씨가 체중이 늘어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체중 증가의 원인은 흰쌀밥 때문이다. 혈당을 빨리 올리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많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쌀은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문제는 쌀겨와 쌀눈에 풍부하다는 것이다. 쌀겨와 쌀눈을 벗겨낸 백미는 곧 영양가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다”라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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