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신수지 전 체조선수가 출연했다.
신수지는 “선수시절엔 체중 관리를 해야해서 밥을 잘 안 먹고 단백질 위주로 먹었다. 선수 은퇴하자마자 탄수화물이랑 밥을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엄청 먹었는데 이렇게 날씬하냐고 물었다.
신수지는 “정말 많이 먹었다. 많이 먹을 땐 하루 5끼까지도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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