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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남편 홍혜걸보다 두살 많은 연상녀…‘서울대 출신 의학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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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연일 화제다.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의사로 1965년생, 올해 나이 54세다. 그의 남편 홍혜걸은 196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며 부부 나이차이는 2살차다.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개인병원을 차려 활동하다가 중앙일보에 입사, 이후 대한민국 최초 의학전문기자가 되면서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 부부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여에스더, 홍혜걸의 아들은 연년생으로 미국대학에 재학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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