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PD 수첩’에서는 눈먼 돈으로 논란이 된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국회는 특활비 외에 의정활동을 위해 만든 법인에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이 바로 그 중 하나였다. 하지만 보조금의 3분의 2 이상이 해외 출장비로 사용되고 있었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은 원유철 의원이 회장으로 있다.
출장 경비 등이 투명하지가 않았던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