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름진 멜로’ 장혁이 호텔 사장이 됐다.
17일 방송된 SBS‘기름진 멜로’에서는 자이언트호텔 입찰 경매에 간 두칠성(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입찰 경매 현장에서 다른 쪽이 입찰 금액을 높게 불렀다는 말에 두칠성과 그 일행은 당황해했다.
이때 단승기(이기영 분)가 나타났고, 단승기는 두칠성에 “내 딸이 빌린 돈 갚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액을 확인한 두칠성은 “새우가 빌린 돈은 큰 돈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이에 단승기는 “아무것도 없는 새우한테 그렇게 큰 돈 빌려주셨는데 저도 당신만 믿고 투자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칠성은 단번에 자이언트 호텔 사장이 됐다.
한편, SBS‘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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