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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탈모 치료 권위자 윤태영 교수 “하루 2번 머리 감는다”…탈모 예방엔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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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탈모에 대해 알아봤다.

윤태영 교수는 “두피 마사지기와 천일염은 두피에 자극을 받아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양산을 쓰는 것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모발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할 수는 있지만 그 효과는 매우 한정적”이라고 말했다.

윤태영 교수는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수명이 끝난 휴지기 모낭에서 빠지는 모발이다. 그래서 한 번 감으나 두 번 감으나 어차피 빠질 모발이다”라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또 “피지, 땀의 분비량이 얼굴보다 두피에 많기 때문에 노폐물로 인해 각종 염증이 발생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성피부일 경우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인삼이 탈모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포닌 성분이 모낭 세포의 증식 및 모발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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