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와 이하정은 솥뚜껑에 김치전을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콩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정준호가 맺돌로 30-40인분의 콩을 직접 갈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호는 화로에 불을 불여 가마솥 뚜껑에 김치전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마을 회관에서 음식을 기다리시던 어르신들은 음식 준비를 돕고자 직접 국수를 삶아 준비했다.
정준호가 김치전을 먹음직스런 모양으로 굽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게스트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구워진 김치전을 입으로 호호 불어 이하정의 입에 넣어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30-40인분의 수육과 콩국수를 대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TV조선 ‘아내의맛’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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