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이용 선수의 남다른 고통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용 선수는 독일전에서 급소에 공을 맞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 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었다.
이재성 선수는 그 공이 자신에게 연결되어 결론적으로 코너킥과 골로 연결됐다며 이용 선수의 희생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용 선수가 겪은 가장 큰 고통이었던 것만큼 골로 연결되어 기뻤다고도 말했다.
이용 선수는 "VAR로 골이 확정되자 아픈 몸이 싹 나았다"고 말해 기자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재성 선수의 ‘희생 정신’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인터뷰 현장에서 작은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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