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최근 국내에 열돔 현상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 최근 이어진 국내 폭염에 대해 보도했다.
속석희 앵커는 “최근 국내 낮 최고기온을 보자면, 동남아보다 국내가 더 더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캘리포니아도 며칠째 40도를 넘나드는 기온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폭염의 4분의 3은 공해로 인한 지구온난화 관련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실제 오늘 전국 곳곳의 학교에서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단축 수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학교와 달리 야외 노동자들의 경우는 비상이 걸렸다.
또, 한평 고시원에 지내는 취약 계층도 올여름 무더위가 초비상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콘크리트 도로가 폭염에 팽창하는 등의 현상이 이어졌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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