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폭풍 먹방 중 김민경의 사생활이 폭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 샤부샤부와 대통찜 먹방을 선보이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보양식 시식을 위해 삼계 샤부샤부 전문점을 찾은 멤버들은 닭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며 근황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김민경이 낚시터에서 참돔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인증 사진까지 보이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김민경의 휴대전화를 속 사진을 확인하던 문세윤은 그녀의 SNS 프로필 사진에 더 관심을 가졌고, 계속된 염탐(?)으로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문세윤은 의미 심장한 말투로 “요즘 무슨 일이 있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무슨 달도 아니면서 밤마다 떠오르고 그러세요’라고 적힌 사진을 공개해 김민경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김민경은 “글귀가 예뻐서 등록한 것이다”며 웃음으로 상황을 넘겼고 “좋은 일이 생기면 맛있는 녀석들에서 최초 공개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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