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스트로(ASTRO)가 새 앨범 발매 후 일본 콘서트와 사진전,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아스트로는 스페셜 미니앨범 ‘라이즈 업(Rise Up)’으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음악방송 활동 없이 앨범과 음원으로만 만나게 됐다.
오늘(17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스트로의 새 앨범 음악방송 활동은 없다. 8월 일본 콘서트와 사진전,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오는 8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아스트로드 II 인 재팬(ASTROAD II in Japan)’을 개최한다. 1~2일 나고야, 4~5일 오사카, 7~8일 도쿄까지 총 6회 공연이 열린다.
이어 14일에는 아스트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이 개최된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활발한 상황이다.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윤산하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MTV ‘요고바라’의 MC를 맡았다.
‘요고바라’는 10대의 맞춤형 키워드에 따라 1318과 함께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나이 19세인 윤산하가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차은우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도경석 역으로 출연한다.
도경석은 화려한 외모와 좋은 머리, 부유한 집안까지 다 가진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가정환경의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타이틀곡 ‘너잖아 (Always You)’를 비롯해 ‘너의 뒤에서 (Be Your Side)’, ‘외친다 (Call Out)’, ‘내 곁에 있어줘 (Stay With Me)’, ‘리얼 러브(Real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된 아스트로의 스페셜 미니앨범 ‘Rise U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