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난 4월 ‘사재기’ 논란으로 곤욕을 치뤘던 닐로(Nilo)에게 다시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6월 20일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더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닐로가 담겼다.
그는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닐로는 주요 음원차트에 그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지나오다’가 1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닐로(Nilo)의 곡이 갑자기 차트에 오른 것이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사재기는 절대 아니며, 노하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타 가수가 또한번 사재기 논란이 일면서 닐로도 함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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