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심소영이 한달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심소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필소영’에 한달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심소영의 키는 171cm.
60kg였던 심소영은 한달만에 10kg를 감량했다.
심소영은 “PT 회원권을 끊어서 일주일에 1~2회 PT를 받았다. 아침마다 공복에 매일 한 시간씩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80kcal인 두부에 간장을 뿌려서 먹고 큐브 닭가슴살을 먹었다. 폭식 다음 날이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하거나 음식 칼로리를 낮췄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살을 뺐지만 일반식으로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서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다”며 “1년 정도 지나니까 ‘꾸준히 관리하는 게 답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심소영은 “현재 몸무게는 52~53kg다. 지금은 거울을 보고 살이 쪘다 싶으면 그때 운동을 조금 더 한다”며 “몸무게를 안 잰지 6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심소영의 나이는 24세. 현재 심소영은 YG케이플러스에 속해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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