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준형이 놀라운 받아쓰기 능력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양파의 ‘Marry me’가 출제됐다.
이 날 박준형은 황제 통양다리구이가 걸린 받아쓰기 문제에서“앞부분은 거의 못 알아들었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특히 그는 ‘시시한 농담에도’라는 가사를 ‘시시한 놈들 안다 해도’라고 적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해당 방송에서 출연진들 모두 애매한 발음의 가사에 당황해하며 답안지를 제출했다.
한편, 양파의 ‘Marry me’는 2007년 발매된 5집 앨범 ‘The Windows Of My Soul’에 수록된 곡이다.
‘Marry me’가사는 너의 단점을 이해해줄테니 나에게 기대 쉬라는 내용의 가사로 사랑에 빠진 사람의 달콤한 마음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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