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미선이 ‘순풍산부인과’ 속 모습을 언급했다.
17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진을 올릴게 그럼 누가 댓글 달래? ㅋㅋㅋ ......이게 언제적 시트콤인데 다시 유행하고 있다니 신기하네 ㅎ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엄마 #30대 #어리다어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젊은 시절 박미선이 ‘순풍산부인과’ 오미선 역을 열연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내가 ㅇㅇ할게 너는 뭐 할래?”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순풍산부인과’ 속 한 장면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방학숙제하는거랑 노래부르는대회나간거 레전드” “초등생 엄마가 되고보니 정말 미달이 엄마는 능력자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순풍산부인과는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했던 드라마다. 총 682부작이라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박미선은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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