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사건 반장’에서는 미투 열기가 있었던 당시 성폭행 의혹을 받았던 조재현에 관해서 다뤘다.
당시 조재현은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메시지를 내놨었다.
하지만 재일교포로 알려진 여배우가 추가적인 성폭행 폭로를 하자 조재현의 입장이 돌변했다.
재일교포 여배우는 당시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조재현 측은 현재 "누구도 성폭행한 적 없다"로 입장이 바뀌어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을 비방하는 악플들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상대로도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현 측은 또 현재 "재일교포 여배우가 일본에 있기 때문에 조사에 불응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도 말했다.
의견이 엇갈리지만 조재현 측의 입장 변화에 대해서 명예를 되찾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