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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화면 가득 메운 예쁨…‘청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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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보름이 미모를 뽐냈다.

지난 6월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내내 긴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무결점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진짜 사진 이쁘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최근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싸구려 호스텔에 두 남녀가 함께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tvN 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1월 방영 예정이다.

1987년생인 한보름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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