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의 위엄’ 장윤주, “부산에서 좀 꺾어주고 왔어요. 꺾어야 사는 여자”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주가 한층 허리를 꺾었다.

지난 15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좀 꺾어주고 왔습니다. ㅋㅋ#가까이만나서더좋았어요 #꺾어야사는여자 #메이크업포레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주는 한층 꺾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윤주는 가만히 있어도 톱모델다운 포스를 풍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넘 멋찌셔유 넘 더운날씨라 더위 멀리하심 다니셔요”, “오모 꺾으시는 것도 너무 예쁘면 우짭니까”, “언니 존경해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 ‘집콘’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장윤주가 진행하는 이번 7월 집콘은 한남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장윤주는 직접 작사, 작곡, 및 연주에 참여한 그만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미니앨범 ‘LISA’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딸 리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만든 곡들인 만큼 섬세하고 순수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7월 집콘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