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봉원, 박소현, 데니안 등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7일 싸이더스HQ 측은 “이봉원, 박소현, 데니안, 맹승지, 홍현희 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자회사로 분리되었던 ㈜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이 sidusHQ에 재편입, 다양성이 확대되어 더욱 강화된 매니지먼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MC, 라디오, 무대 등에서 맹활약 중인 이봉원, 박소현, 데니안, 이유진, 황제성, 맹승지, 홍현희가 sidusHQ의 새 식구가 되어 예능 이외에 드라마, 영화 등 활동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싸이더스HQ는 이들의 영입으로 신규 컨텐츠 개발, 소속배우들의 예능 출연 등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도.
이렇게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된 이봉원, 박소현, 데니안, 이유진, 황제성, 맹승지, 홍현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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