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노니 분말가루, 효능은? 고혈압 완화 또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감소’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니 분말가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단 노니 분말가루는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이 검사결과는 인도JSS 대학교 약리학과 연구진에 따르면 “노니 씨앗 기름이 정상적인 지질 혈증 및 고지혈증에 걸린 쥐의 혈청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두 경우 모두에서 총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의 수치 감소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진행됐고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고지혈증 쥐에게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이 12.8%, 중성지방은 무려 28.3% 감소됐다.

또 다른 효능은 고혈압 완화에 도움이 된다.

미국 내과의사 스칼겟슨 박사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14주간 노니를 복용시킨 결과, 환자들의 평균 혈압이 7.5%나 감소됐다.

또 노니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대한화장품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에 따르면 인간의 피부 세포에 노니 추출물을 투여하고 변화를 관찰한 결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콜라겐의 합성이 25% 증가했고, 이로 인해 주름이 무려 50%나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