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을 위한 달콤한 자장가를 불러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12회에서는 과거 기억을 되찾은 미소(박민영)가 걱정스러운 영준(박서준)은 미소에게 ‘세미 동거’를 제안했다.
이에 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다.
영준은 미소가 잘 잘 수 있도록 자장가를 불러준다.
해당 노래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 노래가 바로 성시경의 ‘두 사람’이다.
잔잔하고 감미로운 노래는 박서준의 달달한 저음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냈다.
그의 노래를 듣고 ‘심쿵’한 것은 비단 김비서 뿐만이 아닐 것.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이 뼛속까지 달달한 순정 로맨스를 펼치며 ‘설렘치트키’다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의 나이는 올해 31세. 1986년생인 박민영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박서준, 박민영이 케미가 돋보이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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