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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최민식-류승룡-조진웅-진구 출연…’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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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명량’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은 지난 2014년 7월 국내 개봉했다.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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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등이 출연한 ‘명량’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해상 최대의 작전”, “외로운 ‘충무로’ 이순신, 최민식”, “해전신은 꽤 볼만하다”, “인물은 흐릿하고 해전만 요란하다”, “해상 전투는 순류, 나머지는 역류. 반반 무(武) 많이”, “해상전의 제물이 된 인물과 이야기”, “피토하는 이순신의 최종병기 의리”, “폭발해야 했던 건 배가 아니라 이야기”, “침몰하는 캐릭터들”, “해전의 치열함속에 묻혀버린 캐릭터”, “왕이 아닌 백성을 향한 忠. 영웅이 아닌 백성을 향한 카메라”, “전쟁영화 한국판 블록버스터의 초석, 긴 칼 찬 홀로의 시름 뒤에 깔고…”, “어쨌든 해전 부분은 인상적”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29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명량’의 누적 관객수는 1761만 516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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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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