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인피이트 엘)가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김명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바른 #김명수 #미스함무라비 오늘 밤 11시 마지막 회 많이 사랑해주세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분위기와 그림같은 옆선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은 “수고했어요!!! 바른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보고싶을거에여!”, “임바른 판사님 수고 많았어요~ 김명수 최고의 연기 보여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선택해준 배우 김명수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수있었습니다. 미스함무라비는 오랫동안 저의 가슴에 남아있을거에요. 임바른역할을 멋지게 소화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수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임바른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극 중 고아라와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JTBC 월화드라마로 밤 11시에 방영되며 16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