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황미진(노행하)이 정훈(장재호) 본가에 유산소식이 들통났다. 이어 순영(서하)가 결혼한단 소식을 들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순영이 결혼한단 사실을 미진에게 들었다.
홍기전(반효정), 옥분(이경진)은 황미진(노행하) 유산이 구애심(박선영)때문이 아니란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두 사람은 혼란스러워졌다.
이어 미진을 불렀다. 미진은 천금금(성현아)과 함께 찾아갔고, 기전은 어쩌다 애를 놓쳤냐며 엉뚱한 사람에게 뒤집어씌웠냐고 물었다.
천금금은 끝까지 거짓말했다. 미진이 불임이란 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게다가 순영의 아이를 데리고 온다면 정훈과 미진을 이혼시킬 거라고 했다. 미진은 정훈이 얘기했냐고 물었다. 심지어 순영과 왕래하냐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기전은 괘씸해하며 분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순영을 찾아갔다. 이어 정훈이를 만났냐며 따졌고, 애심은 순영이 결혼할 거라며 찾아오지 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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