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최유나가 출연했다.
최유나는 “학창시절 사랑 한 번 안해보고 이별도 안 해봤다. 감수성이 풍부하긴 했다. 좀 나는 특별해 괜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듣다 보니 감성이 쌓였는지 모르겠지만, 가르쳐줘서 하는게 아니라 그 노래가 자연스럽게 감정스럽게 부르게 된다”고 말했다.
또 “예능 이런 프로에 잘 출연을 안 했는데 가수는 죽어도 노래는 영원히 남는 것이다. 음악 프로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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