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티아라 효민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뽐낸 복면가왕 ‘꽃게만 걷게 해줄게 게자리’의 주인공은 티아라 효민이었다.
얼굴이 공개된 직후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
방송을 마친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꽃게만 걷게 해줄게 게자리>...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꾸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짱이었어요”, “감동”, “응원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복고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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