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강경준, 조카의 관심 받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 ··· 준비된 딸바보 아빠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조카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강경준이 조카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강커플이 결혼 후, 첫 집들이를 했다. 두 사람은 하루 종일 손님들 대접에 정신이 없었다. 장강커플의 첫 집들이 마지막 손님들은 장신영의 친언니 부부였다. 장강커플과 장신영 언니네 부부가 함께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동안 모두의 관심사는 강경준이 나경이와 친해질 수 있을지였다. 나경이는 장신영 언니의 딸이다.

강경준이 자꾸 자신을 피하는 나경이와 가까워질 때 쯤, 정안이가 등장했다. 정안이가 등장하자 나경이는 바로 강경준을 외면하고 정안이에게 향했다. 강경준은 나경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애정 투표를 하기도 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과자를 들고 나경이를 불렀다. 강경준은 나경이의 선택을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나경이는 장신영을 선택했다.

애정 투표에서는 패배했지만, 강경준은 장신영 언니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 준비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