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름진 멜로’ 옥자연이 장혁에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기름진 멜로’에서는 재회한 이지경(옥자연 분)과 두칠성(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칠성은 김선녀(이미숙 분)의 병실을 찾았다.
이에 김선녀는 “다시 태어나면 너는 나를 버려도 된다”고 스스로를 뉘우쳤다.
이어 두칠성은 그를 엄마라고 부르며 몰래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이지경은 편의점에서 우연히 두칠성을 만났다.
이어 두칠성은 이지경을 대신해 결제했고, 이지경은 “또 만나면 인연이라고 할 거예요, 내 맘대로”라고 말했다.
한편, SBS‘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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