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정두언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의 만남은 사전 조율이 있었기에 성사된 만남이다. 5분간 만났으니 별 얘긴 없었겠지만 그 자체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경제 정책 변화를 암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기업을 지원해 성장하고 고용이 증가하고 내수 활성화되는 것이 경제인데 분배 우선적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하다보니 경제가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정책전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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