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상수는 “자유한국당의 계파갈등은 초록동색이다”라고 말했다.
안상수는 “스펙트럼이 넓긴 하지만 비슷한 성향들이 뭉쳐있는 정당이다. 한국의 정치 역사를 보면 늘 있었던 것이 당내 계파”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 이후에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다보니 그냥 싸우는 모습만 보이는 것이다. 언론 보도를 통해 확대된 측면도 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거의 보도가 안 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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