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청남도의 한 중식집을 찾아갔다.
겉보기엔 아담하고 소박한 가게지만 문을 열기 직전부터 닫을 때까지 찾아오는 손님이 줄을 잇는다.
단골들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탕수육.
입에 넣자마자 고소한 향기와 함께 씹는 순간 바삭하고 차례로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은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남다른 식감을 자랑하는 탕수육의 비밀은 튀김옷 반죽에 있다.
물은 단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오로지 계란으로만 반죽한 달인의 튀김옷.
여기에 시중에 판매되는 기름이 아닌 직접 만든 향유를 만든다.
달궈지지 않은 기름에 채소를 넣고 태운 후, 적당량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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