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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마을에 원흉이 돼 버린 벽돌담, 24시간 개를 끌고 다니는 남자, 대체 무슨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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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제보자들’에서는 한 마을에 원흉이 돼 버린 벽돌담과 24시간 개를 끌고 다니는 남자의 사연을 들어 본다.
한 시골마을에 벽돌담이 생기면서 성당과 마을 주민들의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성당이 마을 주민들과 상의도 없이 커브길에 성담을 쌓아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당은 마을 주민들 탓에 벽돌담을 쌓았다고 주장하는데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KBS2 ‘제보자들’ 방송 캡처
KBS2 ‘제보자들’ 방송 캡처

50대의 한 남성이 폐지를 주우면서 진돗개를 끌고 다닌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학대가 의심되어 신고도 들어갔었지만 옹호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알고 보니 50대의 이 남성은 진돗개 ‘산이’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폐지를 줍고 다닌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하지만 차가 다니는 도로에까지 ‘산이’를 끌고 다니는 점에서 동물학대의 의심을 깨끗이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산이’는 왜 이 남성과 같이 다니는 걸까?
제작진은 그 사연과 견주 교육에 대해서도 알아 본다.
KBS2 ‘제보자들’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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