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새뱅이 장뚝배기 맛집이 화제다.
16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충남 천안 새뱅이 장뚝배기 맛집을 찾았다.
이번에 소개된 천안 새뱅이 장뚝배기 맛집은 정성으로 만들어낸 충청도 향토음식으로 차려진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양봉석(59) 사장은 1급수에만 자란다는 귀한 민물새우, 새뱅이를 잡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러한 고급 재료는 안주인 김양순(58) 사모의 탁월한 음식 솜씨로 인해 맛깔 나는 요리로 재탄생한다.
메인 메뉴는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어 깊은 얼큰함을 자랑하는 충청도 향토음식 ‘새뱅이 장뚝배기’다.
요리 아이디어가 많은 김양순 사모의 항아리에는 옻된장과 빠금장 등 비법장이 가득.
빠금장으로 만든 고추무침, 밥도둑이라 할 수 있는 깻잎자반,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수제만두도 별미다.
맛을 본 손님들은 “먹어봐야 안다. 말로 설명 못한다”, “자연 그대로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 “건강해지는 느낌도 있다”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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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