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와의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일본 닛칸겐다이 측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아빠 언니’에서 처음 만난 후 좋은 마음을 갖고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6년 두 사람은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내 이야기!!’ ‘너와 100번째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한국에서 배우 서강준과 닮은 꼴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일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로 내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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