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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안희정 전 지사 재판, 심리 분석가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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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사건 반장’에서는 안희정 전 지사의 재판 소식을 전했다.
안희정 전 지사 측의 자극적인 증언으로 인해 2차 가해 피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심리 분석가가 법정에 선 이유로는 감정 증언을 하기 위해서다.
양쪽 증언이 팽팽한 시점에서 김지은 씨의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서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판사는 심리 분석가의 증언으로 김지은 씨의 당시 심리를 짐작을 할 수 있어서 나름 재판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감정 증언은 참고만 할 수 있어 판결과는 직결이 안 된다고 볼 수 있다.
김지은 씨를 향한 2차 가해 논란으로 심리 분석가 역시 비공개로 진행됐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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