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골키퍼 조현우가 아내 이희영 씨에게 깨알 장난을 쳤다.
조현우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잘 때 몰래했는데 맞아 죽을 뻔.. 영광인 줄 알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우의 싸인이 새겨진 이희영 씨의 발이 담겨 있다.
특히 조현우의 익살스러운 손 모양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싸인 받고 싶어요” “와 너무 귀여운 부부” “빵터졌네요 절대 못 지우겠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우와 이희영 씨는 2016년 결혼하고 9개월 전 딸 하린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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