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과거 섹시 스타 정양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5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5개월. 이번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 준 사진으로 대체하려고요.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뻐요”, “와. 셋째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어머어머 셋째 임신소식 지금 알았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등 임신을 축하한다는 반응이다.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그는 당시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2010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정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