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첫 솔로 활동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유빈이 화보를 공개했다.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에서 모티프를 얻어 ‘도시 바캉스’란 컨셉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밤의 계곡에서 유영하는 유빈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들뜬 기분이에요”라고 유빈은 말하며 물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내비치며 내공이 탄탄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홀로서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기존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고민했어요. 첫 출발은 뭔가 다르게 시작하고 싶었죠”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음을 전했다. 이어, 유빈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책임감과 능력뿐만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려주었다.
유빈(나이 31세)은 무대의상부터 일상복까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뮤지션 중 하나로 이날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된 레트로 의상을 수려하게 소화해 스타일리시한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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