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 씨와 금실을 자랑했다.
홍지민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신랑과 함께 찍어보는 오랫만에 셀카놀이 ㅋㅋㅋ 맨날 연하랑 사느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 이제는 제법 비슷해보이나 몰러
ㅋㅋㅋ 진즉에 뺄껄 ㅋㅋㅋ 살빼니 주변에서 어려보인다한다 늘 고맙고 사랑스러운 신랑 항상 감사 감사합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짜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지민님” “럽스타그램이네요”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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