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구본승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의 등장과 함께 청춘들이 정선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이 첫 등장하자 구본승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헌의 머리에 무언가가 묻은 모습을 보고 구본승은 “아름다움이 묻었네요”라는 오글멘크를 날리기도 했다.
기존 그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강경헌은 구본승에 “이름이 어려워서 시청자분들이 얼굴은 아시는데 이름을 모르시더라”라며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헌이라고 불러달라. 그래서 시청자들이 내 이름을 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헌은 최근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한 23년차 배우.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며, 1973년생인 구본승의 나이는 46세.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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