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인간중독’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임지연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1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F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청순미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개이쁨” , “진짜 존예다”, “우아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군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치명적 로맨스를 담았다.
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그의 부하 ‘경우진(온주완)’ 그리고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빠져드는 진평.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진평과 가흔의 멜로를 그린 ‘인간중독’은 16일(오늘) 밤 10시 4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임지연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90년생인 임지연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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