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허경환(나이 38세)이 ‘억‘ 소리나는 사업 수완으로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판매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닭가슴살’ 브랜드를 운영하며 CEO로 거듭난 허경환.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바지사장’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긴다”며 “임원 회의에서 최종 결정은 내가 한다”고 말해 진짜 CEO임을 밝혔다.
이용 회원 수가 17만 명에 달한다는 허경환의 회사. 그는 “기존 회원 수를 유지하는데 주력한다”고 CEO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허경환은 사업 규모에 대해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며 가슴을 가리며 도망가는 닭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6년 Mnet 톡킹 18금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본업을 물론, ‘닭가슴살‘ 사업 CEO로 변신해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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