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이 다큐 연출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거기가 어딘데??’ 5회에서는 오만 아라비아 사막에서의 마지막 밤 여정이 그려진 가운데 탐험대의 ‘형 라인’ 지진희-차태현의 연출 열정이 폭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 카메라 스태프, 베두인 등 동행 없이 오직 탐험대원들끼리 마지막 베이스캠프에 찾아오는 셀프 탐험 미션을 받았다.
지진희는 데뷔 전 사진 어시스트 경력이 있을 정도로 카메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태현은 실제 ‘라준모 PD’로서 드라마 연출 경력이 있을 정도. 이에 직접 연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두 사람은 물 만난 고기처럼 사막을 활보했다.
지진희는 특유의 강철 체력을 십분 활용해 카메라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차태현-조세호-배정남보다 앞서나가 걸어오는 대원들의 모습을 담아냈는데 감각적인 앵글로 예술혼을 한껏 뽐냈다.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 2TV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0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