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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 러닝타임 98분을 얕보지 마라…줄거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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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은 알렉산더 바흐 감독의 작품으로 루퍼트 프렌드, 한나 웨어, 재커리 퀸토, 시아란 힌즈, 에밀리오 리베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유전공학을 통해 에이전트 클론들의 뛰어난 능력만을 모아 탄생된 에이전트 47. 

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히트맨:에이전트 47’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그는 인간의 감정은 제거되고 뛰어난 지능과 강인한 체력, 빠른 스피드로 업그레이드된 DNA를 가진 완벽한 인간이다. 

에이전트 47의 새로운 타깃은 그의 DNA를 활용, 살인병기 군단을 만들려는 거대 조직. 이 거대한 조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지닌 여인과 함께 그들에게 맞서며 자신의 능력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히트맨:에이전트 47’은 자신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에 흔적 없이 타깃을 제거 에이전트 47, 그의 완벽한 액션을 그린 범죄·스릴러 영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설픈 블록버스터보다 100대 낫다. 98분이라고 얕보지 마라”, “바람에 휘날리는 빨간 넥타이와 수트에 민머리가 섹시함을 더하는 듯!”, “생각보다 볼만해서 놀람” 등의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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