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플라워 고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고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반을 함께한 투모로우모닝..이제 끝이보이네요..ㅠ 제게 특별했던작품..행복했던작품~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ㅠ 막공까지 화이팅!! #뮤지컬 #투모로우모닝 #잭 #고짹 #감사합니다 #투모는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고유진이 담겼다.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공까지 화이팅 하셔요 오빠!”, “플라워 공연도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행님”, “진짜 투모 고짹님은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유진은 지난 1999년 1집 앨범 ‘Tears’로 데뷔했다. 이후 ‘눈물’, ‘애정표현’, ‘Endless’, ‘걸음이 느린 아이’, ‘여기까진가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수에 이어 뮤지컬에 도전, 최근에는 서울 종로구 JTN아트홀 2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 출연 중이다.
한편, 1976년생인 고유진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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